티스토리 툴바


LG전자의 히트작인 Black Label Series의 새로운 제품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 일주일 전부터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와 약간의 사진들만 공개되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티저영상까지 공개되었다.

4인치 와이드액정이라는 다소 어색한 디스플레이에 멀티터치와 3D UI를 탑재한 아주 매력적인 친구이다.

21:9 (800 * 345)의 이 다소 생소한 녀석이 얼마나 먹히느냐가 성공의 관건이 아닐까? 아 그리고, 티저에서 나온 반응속도에 80%만 나온다고 해도 이 것은... 후아후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헤르만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만화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추천하게 되는 작품인 불새... 데츠가 오사무가 일생의 작품으로 집필하였으나, 결국 집필도중 사망하면서 영원히 미완의 작품으로 남게 되어버린 작품으로 인류와 인간 그리고, 자연과 사랑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엮여있는 옴니버스적인 작품이지만, 유기적으로 중간중간 연결되어서 거대한 이야기의 틀을 갖추는 것 또한 이색적이고 놀랍기만하다.

이러한 스케일을 갖출 수 있다는 것에 그저 놀랄 뿐이다. 이야기의 축은 불새에서 시작한다. 불새를 잡아서 그 피를 마시면 불로불사를 할 수 있다는 전설과 함께 각기 다른 이유에서 불새를 잡으려는 인간의 모습에서 태초의 인간의 모습에서부터 미래의 인간 그리고, 과거의 모습과 사후의 모습까지 모든 부분을 아우른다.

미래편을 보면 안드로이드가 나오는 미래의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이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가 아니다. 훨씬 더 고대의 이야기로 이야기가 순환하면서 다시 고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신은 무엇이고, 불로불사는 무엇인가? 과연 불새는 왜 존재하는 것이며, 불새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을 던져준다.
<내가 가진 것은 바로 가토가와에서 나온, 문고판본... 전 13권>

태양편에서는 신라,백제,고구려가 다루어 지기도 하고, 그리스/로마편, 소녀편, 야마토편, 여명편 등 여러 무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짧은 글로 다하기 어려운 벅찬 감동과 거대한 스케일... 이 것이 바로 진정한 오사무의 Masterpiece인 것이다!!!

P.S : 끝내 세상에 나오지 못한 대지편, 아톰편, 현대편(완결)이 언젠가는 다른 누군가의 손에 의해서 완성될 것을 기다려본다...
<데츠카 오사무 기념관에 있는 불새상>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헤르만
발표된지 다소 시간이 흘렀다. 딱 1주일이 지났다. 아이폰 3Gs가 가져다준 이야기는 사실상 그렇게 많지 않다. 다소 아쉽게도 전혀 신선한 것이 없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던 WWDC가 된 것 같다.

하지만, 아이폰에 CPU만 교체한 것으로도 많은 변화를 이룰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실상 디자인이나 라인업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Lite버전의 아이폰이나 보다 다른 디자인을 가지지않고, 이전의 아이폰이 가진 모습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아마도 애플에서는 이 모델로 더 울궈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

이번 아이폰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 기능의 보완이다. 비디오 녹화가 가능하고, 자동초점, 자동화벨, 자동노출 등 대폭적으로 카메라의 기능을 갖추었다. 이로써 다른 회사의 고화소 카메라들과 어느 정도 엇비슷한 수준을 갖춘 느낌이 든다.

이 카메라의 등장은 여러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카메라를 활용한 증강현실(AR)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기대할 수도 있고, 각종 비디오 편집 기능과 믹싱 등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할 듯 하다.

빨라진 CPU는 그 동안의 단점을 보완한 느낌이다. 기존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반응속도는 가일층 발전하게 되었으며, 어플리케이션 실행속도가 대폭 개선되면서 더 복잡하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이다.

별다른 변화는 없다. 하지만, 이 작은 변화를 나비효과와 같이 크게 만들만한 추종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1에서 2가 되면, 10에서 100으로 변화하는 요런 점이 바로 아이폰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헤르만